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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박에는 당질, 칼륨, 철분, 비타민, 칼슘, 섬유질 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과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호박은 달짝지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녹황색 채소로 찜, 샐러드, 죽 등 다양하게 요리로 즐길 수 있어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늙은 호박 효능에 대하여 자세하게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늙은호박 효능>
1. 노화예방, 암 예방
호박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성분은 타 채소에 비하여 약 4배 이상인데요. 이 베타카로틴 성분이 카로티노이드의 하나로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변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암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피부와 점막을 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통증 완화
호박에는 비타민E 성분이 타 채소에 비해서 약 3.7배정도 더 높은데, 이것은 채소중에서 최고수준의 함유량입니다. 비타민E는 노화예방 효과와 냉증등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E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작용도 있어 어깨결림이나 요통등 갱년기에 볼 수있는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3. 변비예방
호박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호박의 식이섬유는 불용성 식이섬유보다 수용성 식이섬유 쪽이 좀 더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식이섬유는 제 6의 영양소라도 불리는데 변비개선, 콜레스테롤 억제 등에 도움이 되며, 또한 호박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당 상승을 막는 효과와 장내의 좋은균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서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4. 부종완화, 전립선암 예방
늙은 호박은 체내의 수분과 불순물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하여 부종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늙은 호박에은 레시틴 성분과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주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눈 건강
호박에는 루테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도의 일종으로 노란색의 천연 색소 성분으로, 호박과 파슬리등 녹황색 채소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루테인 성분은 안구내에서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 다양한 눈의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또 면역력을 유지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늙은 호박 보관법>
- 늙은 호박은 겉 표면이 진한 황갈색을 띄고 있으며, 상처가 없는 것이 좋으며, 호박을 들었을 때 무겁고 단단하고 골이 깊으며, 껍질에 윤기가 흐르고 표면에 하얀 분가루가 많이 있는 것이 잘 익은 호박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늙은 호박을 보관하는 경우에는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이 좋겠습니다.
- 호박을 잘라서 보관하는 경우 호박을 잘 씻은 후에 잘라서 씨를 파내고 껍질을 벗겨 썰어줍니다. 썰은 호박 조각을 지퍼백, 봉지 등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늙은 호박 부작용 및 주의사항>
- 호박은 녹말이 주 성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 먹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호박은 찬 성질이므로 몸이 차거나 소화기간이 약한 분들을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늙은 호박에는 포타슘이라는 칼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고혈압, 간질환 등으로 이뇨제를 복용하고 있는 분들은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늙은호박 효능, 보관법, 늙은호박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